일단 색이 사진보다는 더 칙칙합니다. 화사한 그런 감은 없네요. 집에서 간단하게 펼치고 풋 프린트까지 연결했어요. 확실히 가볍고 공격형으로 나쁘지 않겠어요! 앞쪽이 단순히 스틱 끝 꽂는 형태가 아니고 고리처럼 되어있어서 어디든 걸쳐두고 사용해도 좋겠다라는 생각했었는데 집에서 옷걸이에 걸어두고 펼쳤는데 기막히네요. ㅋ 요즘 타프서 계속 자다가 모기 때문에 넘 피곤해서 타프겸용 텐트가 필요했는데 제가 딱 원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. 두명이서 간단히 퇴근박, 근교 갈때 제 텐트 하나면 가볍게 다녀올 수 있겠네요. 색이 조금 아쉬워 별 한개 뺏어요. 필드서 사용해봐야알겠지만 집에서 봤을때 딱 제가 원하는 형태입니다. 아 근데 색 ㅋㅋㅋ 너무 화사하게 사진 찍은듯요. 텐풍은 조금 기대해볼께요.. 필드서 생각보다 색이 이쁘길 바라며~